현대자동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코로나19 극복 ‘H-Forest(반려식물 키트)’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어요. H-forest는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종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인 ‘H-Safety School’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지 못함에 따라 비대면 나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기획해 추진하는 행사에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지역 아동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제공한 반려식물 키트 선물.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노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코로나 극복 ‘H-Forest(반려식물 키트)’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H-forest는 2019년에 이어 올해 계획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종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인 ‘H-Safety School’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지 못함에 따라 아동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비대면 나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기획해 추진하게 된 행사라고 밝혔다.

‘H-Forest’는 현대자동차가 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비대면 나눔 프로젝트로, H-Fores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아 울산지역 저학년 아동 1000명에게 집으로 강낭콩 씨앗, 종이 화분, 상토(흙), 물감, 스토리카드, 붓, 이끼 등으로 구성된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했다. 아동들은 씨앗 키우기를 통해 생명 탄생의 신비를 보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학교 등교가 미뤄지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집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을 통해 집에서 활동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마련해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무료함을 달래주고 즐거운 시간도 함께 선물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헌초교 황보재성 학생은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숲, 행복나무 키우기’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들은 완성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온라인 작품 공모전에도 응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2020년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이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개인 시상을 하는 한편 소속 학교에는 화단 조성 지원, VR 교육 키트, 과학전집 등을 제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20년 1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50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2020 언택트 파란산타’ 사업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울산 북구·중구 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울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경호 월간중앙 기자 squeez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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