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디어와 발명의 세계. 포브스에서는 30세 이하의 30대 청년 기업가들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30단어 이하로 정리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회에 공헌한 아이디어를 짧고 굵게 알아보자.
▒라디스라스 드 톨디(28) & 마린 코트(26) 레카(Leka)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 공을 만들었다. 빛과 소리, 진동으로 반응을 보이는 공은 특수장애아의 운동 기능을 개발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비벡 코파르티(27) 네오라이트(Neolight)
황달 증세가 있는 신생아를 빛으로 치료하는 휴대용 광선 치료기 개발에 일조했다. 덕분에 아기는 엄마로부터 격리되지 않을 수 있고, 입원 기간도 크게 줄었다.
▒앤 마코신스키(19) 마코트로닉스엔터프라이즈(Makotronics Enterprises)
체온으로 작동되는 LED 손전등은 사용자의 손에서 나오는 열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켜 빛을 낸다.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전함과 동시에 발전하는 아이디어로, 더 좋은 사회를 꿈꾸게 될 청년 기업가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17/04/17 - [Forbes Korea] - 30세 이하 30대 청년 기업가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30단어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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