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 사무실 비용을 줄여주는 비즈니스센터 이용하기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사무실을 DIY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은 초기 단계에서 업무공간을 아웃소싱하면서 한정된 자산을 핵심역량에 집중한다. 국내에도 영어 리셉션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센터가 등장해 창업가들이나 소기업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많이 부담되는 것은 수익은 나지 않으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기본 비용일 것이다. 이 비용은 창업 초기에 쉽게 회수되지 않아 창업가들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쉽게 사무실을 옮길 수 있으며, 한정된 비용으로는 이용하기 힘든 비즈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소호 창업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권현돈 매니저는 중국의 전자결제회사 알리페이 국제사무국 직원이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중.. 더보기 이전 1 ···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