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돈 버는 방법’에 100만 명이 열광한 이유 조직 생활이 힘들어 퇴사 후 사업을 시작한 30대 청년이 여러 실패 끝에 사업으로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게 된 노하우를 유튜브에 하나둘 올리기 시작했어요.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1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현실적인 방법’ 등 본인이 맨땅에 헤딩하며 겪은 노하우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고, 지금은 1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확보한 유명 채널이 됐어요.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는 주언규 씨의 이야기에요. 주언규씨가 2018년 5월 신사임당 채널을 개설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유명해지고 싶어서”였다. 언론사 PD 출신인 그는 퇴사 이후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지만, 마음 한편엔 ‘언젠가 다시 언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다.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선후배들을 보며 .. 더보기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