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의 뚝심 야구, '2015 프리미어12'에서도 발휘될까? 2006,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과 준우승의 역사를 써낸 한국 야구. 야구팀의 배후에는 김인식 감독이 있었다. 믿고 보는 한국야구를 만들어낸 김인식 감독이 '2015 프리미어 12'의 선장이 되어 세계 야구랭킹 1위를 향해 출항한다. ▎김인식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월 8일 개막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한다. 김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것은 2002년 아시안게임, 2006·2009년 WBC에 이어 4번째다. ▧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명단이 10월 7일 발표됐다. 11월 8일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의 얼굴은 그다지.. 더보기 이전 1 ··· 865 866 867 868 869 870 87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