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프린터부터, PTSD 치료하는 게임까지 IT 스타트업 축제 살펴보기 세계 최대 IT 스타트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대회. 지난 3월 개최된 이번 년도 대회에서는 건강 관련 기술들이 단연 돋보였다. 올해에는 어떤 기술들을 선보였을까? 바이오프린터, 이명 치료 웹 프로그램, PTSD 치료 게임 등, SXSW에서는 희한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다양한 건강 관련 기술 중 활력징후(맥박 · 호흡 · 체온 · 혈압 등)을 측정하는 모바일 앱부터,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주는 영상회의 네트워크까지 디지털 건강 부문이 돋보였다. ▧ 세포조직을 만들어내는 바이오프린팅, 이젠 장기도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스타트업인 바이오보츠는 인간의 생체조직을 출력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터다. 바이오보츠의 공동창업자 소하이브 하시마는 장기이식을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더보기 이전 1 ··· 993 994 995 996 997 998 999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