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가? 가수? 션의 따뜻한 이야기 얼마 전 MBC 예능 의 '토토가'편에 출연한 지누션의 션을 보며, '어? 저 사람이 가수였나!'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수보다 기부와 봉사로 더 잘 알려진 션. 그는 왜 이렇게 열심히 나누고 기부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1년 동안 1만km를 뛰었어요. 1km당 1만원씩 1억원을 기부하려고요." 스스로 황당한 계획이라고 하면서도 마라톤, 철인 3종 경기에 20번이나 참가해 1만km를 채운 것을 뿌듯해하는 션(43·본명 노승환) YG엔터테인먼트 이사다. 자신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으니 그냥 기부하는 것보다 훨씬 뜻 깊다고 한다. 션 이사는 루게릭병 환자를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한국컴패션과 홀트아동복지 홍보대사, 장애인 재활병원 건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의 홍보대.. 더보기 이전 1 ···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