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의 틀을 깨다, 4시33분 2014년 11월 10일 한국 모바일게임 업계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라인과 텐센트가 한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4시33분에 1300억원을 투자한 것. 한국 게임업체 중 라인과 텐센트가 공동 투자한 곳은 한 곳도 없다. 라인과 위챗으로 대표되는 라인과 텐센트는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라인과 텐센트가 단독 투자하려고 물밑 경쟁을 했을 게 뻔하다. 그런 상황에서 4시33분이 공동투자를 이끌어낸 것"이라며, "두 회사가 4시33분의 미래를 얼마나 크게 평가했는지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게임 제작사이자 퍼블리셔인 4시33분이라는 회사 이름은 권 의장의 부인이 만든 4시33분 로고가 너무 좋아서 정해졌다. 이에 대해서 .. 더보기 이전 1 ···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