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의 비대면 방식! 감염에 취약한 노인이 대거 모인 요양병원. 방역망에 작은 틈만 생겨도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곳이에요.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장태수 이사장 또한 바이러스 창궐 이후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에 장태수 이사장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의료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해요. “창문 너머로 인사하는 장면을 보면 이산가족이 따로 없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과 완화를 거듭해도 요양병원들은 여전히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유입 통로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동두천제일요양병원도 코로나19 이후 면회를 모두 영상통화로 대체하고, 1인 식사제도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지침이 다수 생겼다. 장태수 이사장에게 비대면 인터뷰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