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달의 민족’...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의 수장 두 명이 있어요. 바로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과 우아·딜리버리히어로 아시아의 김봉진 회장이에요. 다만 두 수장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죠. 현 상황에서 상생을 꿈꾸는 이재용 회장에 대한 여론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수수료 개편안을 꺼냈다가 대중의 뭇매를 맞은 김봉진 회장의 여론은 점점 악화일로예요. UP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실적 선방·코로나 지원에 긍정 여론 확산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월 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1분.. 더보기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