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패혈증, 농가진...반려견 사고 ‘2차 감염’ 주의하세요! 작은 상처나 감기로 시작했지만 시기적절한 치료를 못해 큰 병으로 옮는 경우가 있다. 바로 상처나 감염병 치료 중 다른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해 추가 감염시키는 ‘2차 감염’이다. 폐렴이나 패혈증, 농가진 등은 대표적 2차 감염 질병이며 어떤 경우 생명을 위협한다. 최근 반려견 사고로 '2차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노약자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월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반려견 안전관리 T/F’ 1차 회의에서 애견연맹·애견협회·동물보호단체 등과 반려견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후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더보기 이전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