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섬 '제주' 혼저옵서예~ 제주도는 보통 자연경관이 뛰어나 '한려수도'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요즘은 '미식'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미식의 점 '제주'는 제주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위 먹방의 시대, 다른 지역을 제치고 먹방의 중심에 제주가 자리잡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스시호시카이’는 참돔·다금바리·자리돔· 생고등어뱃살 등 제주 앞바다에서 나는 생선으로 스시를 낸다. / 사진 : 스시호시카이 최근 2~3년 사이 제주에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좀 더 과감한 실험을 하는 고급 식당들이 등장했다. ‘스시효’ 출신 임덕현 셰프가 2014년 제주시 오라동에 문을 연 ‘스시호시카이’는 제주를 대표하는 스시집으로 자리 잡았다. 워낙 사람이 많이 몰리는 통에 금~일요일은 식사 시간을 1, .. 더보기 이전 1 ··· 659 660 661 662 663 664 665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