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이 사로잡은 한국 커피시장에서 성공 노하우 실로 커피의 전성시대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물론 동네 마다 전문 커피숍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커피애호가들의 증가와 함께 많은 커피숍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전문성과 고급성을 동시에 공략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폴 바셋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아보도록 하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으로 유명한 호주 바리스타 폴 바셋이 방한했다. 그는 “올해 10~15개 매장을 추가로 내겠다. 질적인 성장에도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폴 바셋(39)은 매년 1~2회 한국을 찾는다. 자신의 이름을 딴 폴 바셋의 원두 공급, 매장 관리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매일유업의 자회사 엠즈씨즈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더보기 이전 1 ···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