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두려움, 포비아를 이겨내라! 우리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수많은 공포 속에서 살아간다. 나 자신에게 해당하는 공포도 있으며, 조직 전체를 향한 공포도 있다. 공포 때문에 절망하지만, 공포 덕분에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공포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공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삶의 활력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공포는 생존의 필수조건이기도 하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긴장으로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리기도 한다. “태고부터 가장 강렬한 감정은 공포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것은 미지의 대상에 대한 공포이다.”(H.P.러브크래프트) 의외로 겁이 많은 전쟁영웅, 나폴레옹의 일화 중 하나다. 나폴레옹의 보좌관이 나폴레옹의 침실을 지나다가 겪은 일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 686 687 688 689 690 691 692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