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도심 부활! 아파트 전세금 2배 껑충 마포구 아현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은 요새 신규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도심업무지역에서 가깝게 위치한 턱이 수요가 많아 전년 대비 강북 아파트의 전셋값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강남이 활발해지기 이전에는 강북이 서울의 도심이었다. 다시 강북 도심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 노후 주택가인 마포구 아현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지역의 신규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2천만원을 육박하고 있다. 도심업무지역에 가깝게 자리 잡아 주거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아현동에 위치한 아파트와 주택가의 모습. / 사진·뉴시스 ▒ 강북 아파트 매매가 3.3㎡당 1749만원 도심과 가까운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값과 전세금이 치솟고 있다.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하기 쉽다는 이유에다 최근 재개발지역이 뉴타운으로 새.. 더보기 이전 1 ··· 857 858 859 860 861 862 86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