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으로 돌아온 김희선의 22년 데뷔한지 22년째,결혼 후 6년간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톱스타 대열에서 내려오지 않는 배우 김희선. 최근 사랑받는 여주인공 역할을 마다하고 드라마 에서 난생 처음 액션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딸을 위해 다시 고등학교를 다니며 학교 폭력과 싸우는 엄마를 그린 드라마 에 김희선이 캐스팅된 이유에 최PD는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모성애도 표현해야 하는데 그걸 해낼 배우가 김희선밖에 없었다"며 "섭외하려고 한 달간 매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일모레가 사십세인 그녀가 스무 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같은 교복을 입고 촬영하는 것은 외모적으로 신경 쓰였다고 한다. 그녀는 극중에서 열여섯 살 차 연하남에게 간접적인 구애를 받기도 했다. ▒ 여배우 김희선? 애엄마 김희.. 더보기 이전 1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