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화 되면서, 좀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한국학생의 미국 유학률은 세계 1,2위 안에 들어가는 편이다. 포브스에서는 미국의 100대 대학을 선정해 보았다. 좋은 대학의 기준은 무엇일까? 포브스가 뽑은 대학들을 보면 답하기 쉽다. 대학 순위를 정할 때 평판처럼 추상적이거나 학생 1명당 투자액처럼 쓸모 없는 지표 대신, 오직 한 가지에만 주목했다. 바로 성과다. 학생만족도와 졸업률, 취업률, 학생 부채 등 중요한 요소만 꼽았다.
이렇게 평가된 1위부터 100위 까지는 다음과 같다.
1 윌리엄스 칼리지
2 스탠퍼드 대학
3 스와스모어칼리지
4 프린스턴대학
5 매사추세츠공과대학
6 예일대학
7 하버드대학
8 포모나칼리지
9 육군사관학교
10 애머스트칼리지
11 하버포드칼리지
12 펜실베이니아대학
13 브라운대학
14 모든칼리지
15 웨즐리언대학
16 칼턴칼리지
17 노터데임대학
18 다트머스대학
19 노스웨스턴대학
20 콜롬비아대학
21 캘리포니아공과대학
22 데이비드슨칼리지
23 듀크대학
24 시카고대학
25 터프츠대학
26 바서칼리지
27 해군사관학교
28 조지타운대학
29 웰즐리 칼리지
30 미들버리 칼리지
31 코넬대학
32 라이스대학
33 워싱턴앤리대학
34 공군사관학교
35 바너드대학
36 보스턴 칼리지
37 UC 버클리
38 콜게이트대학
39 콜비 칼리지
40 버지니아대학
41 윌리엄 앤 메리 칼리지
42 케니언 칼리지
43 오벌린 칼리지
44 UCLA
45 미시간대학(앤아버캠퍼스)
46 리드 칼리지
47 위트먼 칼리지
48 라피엣 칼리지
49 스미스 칼리지
50 UNC(채플힐캠퍼스)
51 콜로라도 칼리지
52 하비머드 칼리지
53 홀리크로스 칼리지
54 밴더빌트대학
55 해밀턴 칼리지
56 프랭클린 앤 마샬 칼리지
57 유니언 칼리지
58 그리넬 칼리지
59 카네기멜론대학
60 베이츠 칼리지
61 웨이크포레스트대학
62 로체스터대학
63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64 쿠퍼유니언대학
65 브린모어 칼리지
66 매캘러스터 칼리지
67 존스홉킨스대학
68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폐인캠퍼스)
69 스크립스 칼리지
70 위스콘신대학(매디슨캠퍼스)
71 빌라노바대학
72 뉴욕대학
73 워싱턴대학
74 브랜다이스대학
75 휘턴 칼리지
76 텍사스대학(오스틴캠퍼스)
77 리하이대학
78 서던캘리포니아대학
79 브리검영대학
80 옥시덴탈 칼리지
81 상트르 칼리지
82 메릴랜드대학(칼리지파크캠퍼스)
83 트리니티 칼리지
84 코네티컷 칼리지
85 워포드 칼리지
86 산타클라라대학
87 플로리다대학
88 디킨슨 칼리지
89 보스턴대학
90 조지아공과대학
91 드포대학
92 얼햄 칼리지
93 로도스 칼리지
94 조지아대학
95 데니슨대학
96 리치몬드대학
97 마운트홀리요크 칼리지
98 더사우스대학(스와니캠퍼스)
99 세라로런스 칼리지
100 퍼먼대학
포브스 대학 순위는 5가지 항목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만족도(25%)는 강의 질과 편입학율을 통해 결정한다. 졸업 후 성공률(32.5%)은 연봉과 사내 직급을, 학생 부채(25%)는 학자금 대출 비율·연체율을 분석했다. 졸업률(7.5%)과 학업성취도(10%)도 고려했다.
포브스 재정건전성 등급은 9가지 요소를 통해 사립학교의 대차대조표와 자금운용이 건전한지 판별했다. 9가지 요소 대부분은 대차대조표(40%)와 자금운용(35%)에 속한다. 나머지 지표는 등록금 수입(10%), 정부 보조금을 받는 신입생 수(7.5%), 정규 학생 1명 당 비용(7.5%) 등이다. 벅넬대학,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 에모리대학, 아이오나 칼리지 등 네 개 대학은 미 교육부에 거짓 자료를 제공했기 때문에 2014년 순위 선정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