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보다 더 멋진 개봉예정 영화 8편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그리고 소설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책이 더 좋았다."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책을 먼저 읽으면 한 발짝 앞서 나갈 수 있다. 줄거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짐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가 원작의 어떤 부분을 삭제했는지도 알 수 있다. 영화로 나오기 전에 책으로 먼저 읽고 싶다면 어떤 책들이 영화화 될지 미리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새해 계획으로 다음의 책들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EL 제임스 이 에로틱 로맨스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발렌타이데이에 개봉된다. 하지만 영화에서 책만큼 노골적인 장면을 기대해선 안 된다. R등급(17세 미만 청소년은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을 겨냥해 일부 요소가 순화됐다. 다코타.. 더보기 이전 1 ···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