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연구 패러다임을 바꾼 스마트 현미경의 등장!
창업가와 교수가 의기투합했어요. 세포를 염색하지 않고, 3D 홀로그래피로 세포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죠. 필터로 시작한 기술은 완제품이 됐고, 바이러스 연구 방식 패러다임에 일대 전환을 가져왔어요. 어쩌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치료제 개발에 단초가 될지도 몰라요.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하버드 의대, MD앤더슨 암연구소,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독일 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한미약품…’ 모두 토모큐브가 만든 3D(입체)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쓰는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연구소·병원, 다국적 제약사 등 총 21개국 30여 개 기관에서 사용 중으로 100여 대 이상 팔려나갔다. 토모큐브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제품이라 3D 홀로그래피 현미경 시장에서 점유율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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