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높지만, 워라밸은...대기업 임원의 말못할 속사정 기업의 임원은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해요. 높은 연봉에 누리는 혜택도 많아요. 그러나 그만큼 자리를 견뎌내야 하는 중압감도 커집니다. 스트레스도 상상을 초월해요. 화려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독한 자리에요.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국내 대·중견·중소·벤처기업 임원 100명에게 ‘임원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어요. 자세히 알아봐요. ‘나도 이제 대한민국 1%의 ‘별이다’. 2년 전 박아무개 전무가 임원 승진 결과를 넌지시 알려주던 날, 나임원 상무의 머릿속엔 치열했던 23년 간의 직장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대기업 기준 임원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22.7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회사에 뼈를 묻겠노라며 한길 만을 .. 더보기 이전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