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제2의 일자리를 만드는 곳? 노후는 길지만 한정된 경제력..50세 전에 직장을 그만뒀다면 재취업, 자영업 창업,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단체 50플러스가 필요합니다. 50플러스 캠퍼스가 신중년들에게 제2의 삶의 출발점이라고 할말큼 각광받는 비결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계형일자리를 발굴하고 모색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서울은 여유 계층이 47%에 이르지만 빈곤층도 30%남짓 됩니다. 서울 50+ 세대(50~64세)의 세 가지 고민 중 하나가 불안하다는 건데 길어진 노후에 경제력이 한계에 부닥칠까봐 불안한 거예요.” 지난 11월 취임한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재임 중 서울의 신중년들이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년 봄 출범 후 전체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사업을 잘 해왔다.. 더보기 이전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