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4세 오너 등장! LG 구광모 회장의 과제는? 한국의 자산 규모 10대 그룹 최초로 4세 오너 경영인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6월 LG그룹의 지주사인 (주)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구광모 회장인데요. 예상보다 빨리 그룹 총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가 보여줘야 하는 리더십과 혁신 과제는 무엇일까요? 50세와 40세. LG그룹의 3세 경영인 고 구본무 회장과 4세 경영인 구광모 회장이 그룹 총수가 됐을 때의 나이다. 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국내 10대 기업 중에서 4세 경영이 시작된 것은 LG그룹이 최초다. 그는 다소 갑작스럽게 70여 개 계열사를 둔 그룹의 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됐다. 경영수업 | ‘회장’이 아닌 ‘대표’로 불러달라는 그룹 총수 지난 6월 29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 더보기 이전 1 ···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