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0대 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수성가한 부자 우리나라 부자 50위 순위 안에는 재벌 일가들이 50% 정도 차지하는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씨앗이 다양한 분야에서 싹을 틔운 것이다. 독특한 점은 파친코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부를 축적한 재벌들이 많다는 것... 또한,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소매상업을 하는 기업인들이 부자가 된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 부의 씨앗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병철(삼성) 삼성그룹 창업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등 1세대 기업인 오너 일가가 50대 부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한국과 달리 일본에선 33명이 저마다의 영역에서 자수성가했다. 부를 승계받은 기업인 중에서도 같은 집안 출신은 모리 아키라(5위) 모리트러스트 회장과 모리 요시코(19위) 모리빌딩 회장뿐이다. .. 더보기 이전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