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혁신을 이끌 경영인 ‘드론 황제’ DJI의 왕타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천여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떠오르는 유망 직업에 드론조종사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드론이 부상하고 있다. 중국을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준 DJI 창업자 왕타오는 IT부문 제외 테크 분야에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다. 어린 시절 꿈을 집념과 열정으로 이뤄낸 중국 DJI 창업자 왕타오는 미래가 기대되는 아시아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경영인 왕타오(汪滔)는 젊다. 영어권에서 ‘프랭크 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그는 1980년생이니 올해 38세다.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인 DJI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CEO)다. DJI는 영어로 ‘다장 이노베이션스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Dà-Jiān.. 더보기 이전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