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수소 역량 강화로 ESG 경영을 완성한다 롯데그룹은 2021년 7월 1일 개최한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ESG 경영 선포식으로 삼았어요. 전사적으로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CEO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 등을 주문했어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며 “그룹 계열사들의 수소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룹의 수소산업을 이끌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 ‘Every Step for H2’를 발표했다.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롯데케미칼이 공급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수 보유 등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생산 등 수소 사업..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