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5大 관전포인트 ‘쇼트트랙’ 강자가 월계관의 주인공이 된다. 곧 있을 대선을 앞두고, TK·호남 표심, 보수 후보 단일화, 50대의 선택, 돌출 언행이 표심 갈라 보수적인 TK 표심과 진보적인 호남 표심의 조화 여부에 대한 예측을 알아보자. 국회의원 선거도 그렇지만 대통령 선거는 보통 마라톤 레이스에 비유된다. 준비 기간도 길고 실질적인 선거운동 기간도 길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5월 9일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만큼은 마라톤 레이스보다는 쇼트트랙 경기에 비유하는 게 더 나을 듯하다. 트랙의 길이가 짧은 것도 그렇지만 하위권에 처져 있던 주자가 갑자기 선두로 치고 나오고, 실력이 있다고 믿었던 선수가 갑자기 넘어져 중도에 하차하거나 경기 막판에 1위를 위협하는 모습이 이번 대선 주자들의 부침, 도약과 많이 닮았다. .. 더보기 이전 1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