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의식? 황당 가족살인 사건의 뒤안 엄마와 아들이 딸을 잔혹하게 살인한 사건이 있었다. 악귀가 몸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며 강아지와 딸을 흉기로 처참하게 살해한 것이다. 퇴마의식에 의한 잔혹 살인, 정신병으로 보아야 할 것인지 그저 잔혹한 범죄로 봐야 할 것인지가 해결되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았다. 사흘간 물까지 금식한 엄마, “문 밖의 악귀가 강아지에게 들어갔다. 죽여라”라고 남매에게 지시… 눈 풀린 딸 두고 “(강아지에게서) 악귀가 옮겨갔다. 지금 아니면 우리가 죽는다”며 오빠에게도 살해 주문… 범행 후 집을 나와 돌아다닌 모자(母子)의 정신감정 의뢰 결과는? 2016 년 8월 19일 오전. 경기도 시흥에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평범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출근하고 없는 사이 엄마가 아들과 공모해 딸(여동생)을 무참히 살해하.. 더보기 이전 1 ··· 765 766 767 768 769 770 77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