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MBC FM <재미있는 라디오> 하차한 후 심경 고백 정치라는 단어 입에 담고 싶지 않아… ‘수고했다’ 말 한마디라도 해줬더라면 정치풍자 코너로 유명한 를 진행해온 최양락은 지난 5월 마이크를 내려놓고 두문불출했다. ‘외압에 의해 하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무성했다. 이에 MBC 측은 “일반적인 정기개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진실은 무엇일까? 코미디언 최양락(54). 그는 5월 13일 “다음주 월요일 8시30분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웃는 밤 되세요”라는 멘트를 남기고 돌연 잠적했다. MBC 표준FM 진행자가 영문도 모른 채 하차한 데 이어 해당 프로그램마저 전격 폐지되자 방송계 안팎에서 외압 가능성이 제기됐다. 7월 1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양락의 아내 팽현숙 씨가 “남편이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더보기 이전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