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기업 중 롯데·오리온은 내려가고 농심·오뚜기가 오른 이유는? 불황에도 강한 종목은 무엇일까? 바로 식음료주다. 경기가 어려워져도 소위 '평타'는 친다는 식음료주의 요즘 상황은 어떨까?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내수 위주의 소비재인데다, 국내 경기가 나빠져도 꾸준히 팔리는 식음료. 한국기업공헌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식음료 기업들은 지난해 매출 100억원당 1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했다. 다수의 식음료주 주가는 국내 소비 침체로 인해 지난 1년간 오르락내리락 했다. ▒ 롯데칠성·오리온·롯데제과는 오르락내리락 국내 대표적 '황제주'인 롯데칠성의 올 1월 2일 주가는 148만원으로 지난해 9월 210만원대를 찍었던 데 비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반등하여 올 5월 장중 300만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7월 28일 기준 현재는 222만90.. 더보기 이전 1 ··· 921 922 923 924 925 926 927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