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 류현진, 그의 미래는? LA다저스에서 한국인 투수의 위용을 뽐내던 류현진. 올해 초 어깨수술로 인해 시즌아웃을 발표하며 국내의 많은 야구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국 리그를 말그대로 몬스터처럼 휩쓸고 미국을 점령하러 떠난 몬스터, 미국의 리그에는 같은 몬스터가 많았던 것일까?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자. 아무리 강한 팔꿈치와 어깨라도 닳아서 없어지는 분필과 같은 것… 한국에서보다 평균 3km이상 빠른 공 던지며 피로 누적된 결과일 것 ▤괴물투수 류현진의 부상 우리는 그를 ‘괴물’이라 불렀다. 파괴되지 않은 신체와 정신을 가졌다 해서 ‘금강불괴(金剛不壞)’라고 부르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28·LA 다저스)은 한국프로야구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수출품’이었다.그가 쓰러졌다. 류현진은 5월 22일(한국.. 더보기 이전 1 ··· 964 965 966 967 968 969 970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