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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Korea

포브스 선정 2014 셀러브리티 100명

세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셀러브리티는 과연 누구일까? 포브스는 수입, 소득순위, 언론노출순위, 소셜미디어 영향력 순위, 문화적 영향력 순위를 합쳐 선정했다. 올해의 1위는 비욘세이다. 비욘세는 2004년 포브스가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에 가수로서는 처음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1위를 차지했다. 비욘세의 페이스북팬은 630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00만명이다. 


올해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인물은 닥터 드레다. 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무려 6억2000만 달러(약 6200억원)를 벌어들였다. 연예인으로선 역대 최고 액수다. 애플이 드레의 회사 비츠(Beats)를 30억 달러에 인수한 덕분이다. 지난해 5위를 마치했던 마돈나는 올해엔 순위에 들지 못했다. 


★ 셀러브리티 살펴보는 법 



맨 앞은 수입이고, 그 뒤로 소득순위, 언론노출순위, 소셜미디어 순위가 매겨져 있다. 각각의 컬러를 보면 셀러브리티의 직업을 알 수 있다.  


셀러브리티 순위


[ 셀러브리티 소득순위 1위~10위 ]

1 닥터드레(가수)

2 비욘세 놀스(가수)

3 플로이드 메이웨더(권투선수)

4 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4 이글스(가수)

6 사이먼 코웰(음반기획자)

6 하워드 스턴(DJ)

8 제임스 패터슨(작가)

9 글렌 벡(작가)

10 마크 버넷(영화감독) 


셀러브리티 순위


[ 셀러브리티 언론노출순위 1위~10위 ]

1 비욘세 놀스(가수)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선수)

3 리오넬 메시(축구선수)

4 오프라 윈프리(방송인) 

5 레이디 가가(가수)

6 로저 페더러(테니스 선수) 

7 타이거 우즈(골프선수)

8 라파엘 나달(테니스 선수)

11 리한나(가수)

12 저스틴 비버(가수) 


언론노출 순위는 스타성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1위는 비욘세 였으며, 레이디 가가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처럼 축구 스타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9위와 10위는 전체 셀러브리티 순위에서 빠져 제외했으며, 셀러브리티 순위에서 11위와 12위를 차지한 리한나와 저스틴 비버가 그 다음 순위로 들어가 있다.   



셀러브리티 순위


[ 셀러브리티 소셜미디어순위 1위~10위 ]

1 저스틴 비버(가수) 

2 리한나(가수)

3 케이티 페리(가수)

4 레이디 가가(가수)

5 테일러 스위프트(가수)

6 비욘세 놀스(가수)

7 원 디렉션(가수) 

8 브루노 마스(가수)

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선수)

10 마일리 사이러스(가수)

 

소셜미디어 순위에서 주목할 점은 축구선수 호날두를 제외한 모든 영향력 순위자가 가수라는 점이다. 유튜브와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일찍부터 자신의 곡을 알려나간 가수들은 그만큼 소셜미디어 또한 전략적으로 사용하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셀러브리티


포브스에서 선정한 셀러브리티의 직업군 분포를 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은 직업군은 배우로 100위 안에 32명이 들어가 있다. 그 다음은 뮤지션 25명, 운동선수 16명 순이다. 유명인사 8명, 감독 8명, 작가 7명, 모델 4명이 그 다음 직업군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배우의 직업군이 100위 안에 많이 들어있으나, 상위를 차지한 순위는 가수가 좀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