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로 해외진출까지 꿈꾸는 신춘수 대표 신춘수 대표. 그는 한국의 뮤지컬 2세대 프로듀서 대표주자인 그는 브로드웨이를 누비던 돈키호테로 불리운다. 그런 그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신 대표를 통해 해외진출까지 꿈꾸고 있는 뮤지컬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자. 브로드웨이 가(街) 뮤지컬 극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지켜보던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50)의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 그가 제작한 뮤지컬을 보려고 극장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보고 싶다는 목표였다. 하지만 아직은 도달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두 작품을 브로드웨이 극장에 걸며 표면적인 목표는 이루었지만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신 대표는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면에서는 실패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절치부심한 그가 자신의 스테디.. 더보기 이전 1 ··· 719 720 721 722 723 724 725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