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입주권 vs 분양권, 나에게 맞는 선택은?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분양시장은 활황세를 보였다. 그만큼 청약 경쟁도 치열해져 번번히 청약에서 낙첨한 사람들이 분양권 시장이나 조합원 입주권을 매입하는 예도 늘었다. 분양권과 입주권, 둘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분양권·입주권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전세난이 치솟고 있지만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신규 공급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존 주택은 2월부터(서울·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시작돼 소득증빙이 어려운 실수요자의 접근이 어려워질 것이며, 분양권이나 입주권 시장으로 수요가 몰릴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선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입주권이나 분양권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집 지을 땅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 더보기 이전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