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의존형 상사와의 갈등, 극복 열쇠는? 오늘도 내일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긋지긋한 술자리. 알코올 의존형 상사가 있는 직장인은 특히나 매일이 갈등의 연속이다. 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 피할 수 없다면 즐긴다! 주도적으로 나서서 술 문화를 바꿔보자. 그는 일주일이면 3~4일 저녁 술 모임에 간다. 상무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상무는 항상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술을 마신다고 강조한다. 꾸밈없는 진정한 대화를 위해서는 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술이 몸을 망가뜨리는 것을 알면서도 살신성인의 자세로 마신다고 한다. 물론 상무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적당히 마시고 신나게 떠들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된다. 그러나 잦은 술자리는 상당한 피로감을 주는 게 사실이다. 특히 그처럼 술을 마시지.. 더보기 이전 1 ··· 887 888 889 890 891 892 893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