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살아있는 화가 가운데 가장 비싼 그림을 그린 작가는 바로 영국 출신 작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예요. 얼마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린 데이비드 호크니 전에서 그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죠. 2018년 11월 15일 뉴욕 크리스티에서는 살아 있는 작가의 작품 중 사상 최대 가격으로 그림이 팔렸다. 주인공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2013년에 5840만 달러를 기록한 제프 쿤스의 ‘풍선 개(Balloon dog)’를 제치고 9030만 달러(약 1019억원)에 낙찰된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Pool with Two Figures)’은 “인간관계 속에 존재하는 엄청난 복잡함을 압축했다”는 크리스티의 평을 받으며 예술계의 주목을 단번에 끌.. 더보기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