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의 끊임없는 도전! “액션을 위한 액션은 안 해요” 반쯤 감긴 눈, 굵은 팔뚝, 강렬해 보이는 카리스마... 모두 마동석이라는 배우를 나타내는 수식어예요. 외관으로만 보기엔 오히려 악역이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에겐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지요. 액션 배우 마동석의 매력을 살펴보았어요. 배우 마동석은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했다. 국군과 북한 인민군이 임진왜란 직전 시점으로 시간 이동을 해 이순신을 지킨다는 내용이다. 그가 연기한 인민군 하사 ‘황상욱’은 도끼 한 자루로 여진족 십수 명을 제압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굵기 21인치의 팔뚝, 반쯤 감긴 눈꺼풀로 인해 한층 더 위협적인 눈매는 많은 관객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황상욱’은 제각각의 옷을 입고 어김없이 등.. 더보기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