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대 부자의 부침과 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 포브스코리아는 기업의 지분가치를 바탕으로 ‘한국의 50대 부자’를 선정했다. 경영하는 회사의 자산과 성장성이 이들 재산의 가장 큰 밑천인 셈이다. 부모 세대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이도 있고, 스스로 기반을 닦은 이도 있다. 올해 처음 순위에 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자수성가 형 부자다.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을 창업하고, 네이버와 합병으로 업계 1위에 올랐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도전해 카카오를 성공시켰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순위에 든 1세대 벤처부자들 역시 창업정신으로 부를 일궜다. 올해 50대 부자에 오르려면 재산이 5300억원을 넘어야 했다. 주식가치 UP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자주 부회장 연초 이후 하락세였던 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가 3월 중순 상승세로 바뀌었다... 더보기 이전 1 ···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