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맥주의 선구자 브루잉 CEO 켄 그로스맨 하우스(house)맥주란 맥주공장에서 제조된 것이 아닌, 집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하우스 맥주가 생소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하우스 맥주를 즐겨마시기 때문에 하우스 맥주 산업이 잘 발달되어있다. 최근에 다시 하우스 맥주 붐이 일고 있는데, 미국 내에만 해도 개인 양조장이 약 2,700여개가 있고 그 중 1/3은 지난 5년새에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 최대 하우스맥주 양조장은 '켄 그로스맨' 이 가지고 있으며 1908년에 세웠다. 미국 하우스 맥주의 선구자인 켄 그로스맨는 남다른 하우스 맥주 양조장 시에라네바다브루잉컴퍼니만의 남다른 스토리가 있다. 미국은 금주법이 시행되어 오랫동안 맥주 산업은 쇠퇴되었고, 그래서 미국 내의 독립 양조장은 오직 45개뿐이었다. 이 시기인 1.. 더보기 이전 1 ···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 1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