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협업 도구 ‘잔디’ 개발한 김대현 토스랩 대표 요즘 기업엔 협업이 중요시되고 있어요. 이러한 수요에 응답하듯 국내 스타트업 토스랩이 협업 도구 ‘잔디’를 시장에 내놓았지요. 서구권의 협업 도구인 ‘슬랙’과 비교되는 잔디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지식 근로의 시대, 업무의 복잡성이 증대되면서 생산성 및 민첩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국내 스타트업 토스랩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협업 도구 ‘잔디’를 시장에 내놓고 국내외 기업들 사이에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가고 있다. 협업 도구의 수요가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다. 업종별, 부서별로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업무의 복잡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업무 배경, 진행 과정에 대해 구성원들의 이해도와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더보기 이전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1187 다음